청주 버스 차고지에 불 지른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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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7.18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버스 차고지 기숙사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현조건조물 방화치상 혐의로
6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18일) 오전 9시 45분쯤
청주시 미평동의 한 버스 차고지 2층 기숙사에
불을 놓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A씨와 53살 B씨가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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