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올해 국비 보조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200곳 중 

불합리한 구간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올해 하반기 총 17억 천만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과 

노면표시 불일치 지점 일치화 등의

안전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여기부터' 문구와 

어린이 보호표지를 누락한 표지판 교체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