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행정직 '여성 강세' 여전... 남성 합격율 25%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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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8.02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 교육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여성 강세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022년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8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 교육행정직의 경우
합격자 94명 중 남성은 25.5%인 24명에 그쳤으며
여성은 74.5%인 70명이 합격했습니다.
남성 합격자의 비율은 양성 목표제를
적용하고도 30%를 넘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번 임용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조리와 시설관리 직렬에
각각 응시한 53세 합격자 2명이,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직의
20세 지원자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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