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도내 지자체, 결식아동 급식지원단가 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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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8.03 댓글0건본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충북 지자체는 결식아동 급식지원단가를
인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3일) 성명서를 통해
"올해 초 도내 11개 시·군 모두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을
보건복지부 권고 수준인 7천원으로 인상했지만
한끼 지원금으론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소비자원의 외식비 지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에서 7천원으로
사 먹을 수 있는 품목은
김밥과 자장면뿐"이라며
"도내 지자체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인상해
지역 내 결식아동이 영양가 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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