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직자 재산공개…김영환 지사 66억 4천576만원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충북 공직자 재산공개…김영환 지사 66억 4천576만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3.30 댓글0건

본문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8개월여 만에 7배 이상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는 66억 4천576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지난해 도지사 취임 후 공개된

9억 4천968만원보다

무려 7배 이상 늘은 금액입니다.

 

김지사 측은 "재산이 크게 늘은 것 처럼 보이지만

서울 건물 3채를 매도하는 과정에서

재산신고 기준일에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되지 않아

이중으로 계산된 것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당선 직후 공개됐던 4억 천764만원보다

10억 6천528만원 늘은 14억 8천293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도내 시장·군수 11명의 평균 재산은 

13억 5천969만원이며,

재산이 가장 많은 기초단체장은 

정영철 영동군수로 43억4천867만원을 신고했고

송인헌 괴산군수가 4억 8천519만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도의원 35명의 평균재산은 

13억 4천19만원으로, 

재산이 10억원 이상인 도의원은 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