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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예고에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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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3.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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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내일(31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충북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총괄로 두는

파업 대응 TF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급식에 대해서는

식단을 변경해 간편식을 제공하거나

조리 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빵과 우유, 외부 도시락 등으로 대체할 방침입니다.

 

또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학교 관리자와 보조 인력의 자발적 지원,

돌봄교실 통합운영 등의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파업 기간 상황실을 통해 

도내 학교 학상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교육 활동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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