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비정규직노조 천300여명 총파업 동참... 학교 200여곳 대체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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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3.31 댓글0건본문
충북 학교비정규직노조 천 250여명이 오늘(31일)
신학기 전국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학교 200여 곳에서 대체 급식이 이뤄졌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전체 학교 504곳 가운데
198곳에서 도시락과 빵으로 급식을 대체했고
3개 학교는 학사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총파업에는
도내 초등돌봄전담사 40명도 동참해
돌봄 교실을 시행하고 있던 학교 260곳 가운데
15곳이 돌봄 교실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돌봄교실을 정상 운영하지 못한 학교와 유치원은
가정 돌봄으로 전환하거나
방과후학교 참여 등으로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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