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과수화상병 첫 발생... 충북 누적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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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04 댓글0건본문
충주에서 시작된 충북지역 과수화상병이
증평 지역까지 확산했습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어제(3일)
증평읍 남하리 사과농가 1곳에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증평군은 해당 농가의 감염 나무를 매몰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인근 과수농가에
긴급방제약제와 생석회를 공급했습니다.
이로써 도내 과수화상병은
지난달 9일 이후 모두 40건으로 늘었으며
피해면적은 9.67h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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