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중소기업 제품만 파는 백화점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국비와 도비 17억원을 들여
청주에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을 설치하기로 하고
건물 매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건물 매입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를 한 뒤
이르면 9월쯤 이 판매장을 개소할 계획입니다.

도는 이곳에 타 시도를 포함해
5백여개 유망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 제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