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오늘(26일)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의 개통식을 갖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도교육청은 내년 2월 말까지 

30개 학교에서 다채움 시범 운영을 한 뒤

기능을 보완·개선할 계획입니다.

이후 도내 모든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연수를 진행한 뒤 

2024학년도 1학기부터 다채움을 전면 개통, 

모든 학교에서 운영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다채움은 도교육청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교수·학습 통합 플랫폼으로

다양한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상황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