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추석 연휴 '응급의료서비스'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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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9.26 댓글0건본문
충북소방본부가 추석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응급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도내에서는
모두 9천여 건의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일평균 2천20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약 5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기간 신고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 등
119 응급의료상담이 일평균 500여 건으로
평소보다 3배 이상 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전문 의료상담 인력 보강을 비롯해
임시 수보대 확보, 콜백 기능 강화 등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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