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부터 영유아 정밀검사비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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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2.25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올해부터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발견을 위해 '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하위 80% 외에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를 지원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해당 영유아 보호자는 판정받은 날로부터 1년 안에 정밀검사를 받은 뒤 그다음 년도 상반기까지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건강보험 가입자는 검사 및 진찰료 최대 20만원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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