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환경단체 "충북도, 대청호 골프장 건설 불허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2.26 댓글0건본문
충청권 환경단체가 충북도에
대청호 골프장 건설 불허를 촉구했습니다.
대청호골프장반대범유역대책위원회는 오늘(2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50만 충청인의 식수원인 대청호에 인접해
수질오염으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청호 골프장 건설은
일반 체육시설을 건설하는 문제로
바라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도를 위해 우선해야 하는 일이
골프장 건설 허가가 아니라
대청호 맑은 물 보전으로
충청권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임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