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정부 정책에 부합한 사업 발굴로

국비 확보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26일) 열린 월간업무 보고에서

"현재 정부 부처별

내년도 사업 계획을 구상하는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각 부처 정책 방향을 파악해

전략·사업을 협의한다면

예산 반영이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부서는 역점 사업과 현안 사업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