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봄 성수기 맞아 3월 의식주 광고 집행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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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2.26 댓글0건본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다음 달 광고경기전망지수 KAI를 101.8로 발표했습니다.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 광고비가 2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주류 등 ‘음료 및 기호식품(111.5)’, 의류/아웃도어 등 ‘패션(108.3)’, 아파트/건자재 등 ‘건설, 건재 및 부동산(108.3)’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요 광고주들은 봄맞이 시규 광고 진행을 증가 사유로 꼽았습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는 매월 국내 56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입니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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