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사태로 관계기관 공무원 6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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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2.27 댓글0건본문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당시
청주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관련해
관계기관 공무원들이 형사 입건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보은국토관리사무소 직원 3명과
청주시 공무원 3명 등 모두 6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청주시 국도 25호선 도로 옆
산비탈과 도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사고가 발생한 도로의 사업주체,
국토관리사무소는 관리 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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