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도로공사 현장서 인부 3명 매몰됐다 구조…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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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2.27 댓글0건본문
오늘(27일) 오전 11시 25분쯤
옥천군 옥천읍 장야~상야 간 도시계획도로 공사 현장에서
우수관로 매설 작업을 하던 60대 A씨 등 인부 3명이
3m 깊이 구덩이에 매몰됐습니다.
이들은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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