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가 오늘(27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각 대의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체육회 임원 선임 결과를 보고하고 2023년 사업 결산안, 충북체육회 정관 개정안 등 4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충북체육회는 올해 핵심 과제로 '충북체육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사업 확대'와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신규 사업 추진'을 정했습니다.

윤현우 회장은 "올해 충북체육회 비전인 '대한민국 중심에 서는 충북체육'이 실현되도록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