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교원 심리 치유를 돕기 위한 '마음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3명의 전문상담가가 교권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권침해 콜센터 1395'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전담 부서인 교원인사과의 '교원보호지원센터'를 부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센터'로 승격시켜 교육활동 침해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법률 지원을 하고자 2022년 12월 도입한 '교원 119'도 지속해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