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의사회에 전공의 집단행동 중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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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2.28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의사회에
전공의 집단행동 중재를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8일) 충북도청에서
박홍서 충북의사회장 등과 만나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충북의 의대정원 증원은 공감하나
협상없는 정부의 2천명 증원 발표는 이해하기 어렵다"며
"의대 학생과 전공의들에게
희망적인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지사는 "충북의 열악한 의료여건과
도민의 생명·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의대 정원 증원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필수의료 위험부담과 저평가된 의료수가 등
의료계 현실에 대한 중론을 모아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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