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고등학교 개교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열린

충청북도 대안학교 설립운영위원회에서

'단재고 설립 추진 계획 변경 심의안'이

'적합' 판정을 받아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위원들은 단재고가 '미래형 대안학교'로

적기에 개교할 수 있게 

교육과정을 더욱 꼼꼼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과정 재설정 TF'를 중심으로 

오는 7월까지 교육과정 개발을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