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새총으로 상가 유리창 파손한 전직 이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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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2.29 댓글0건본문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상가 유리창을 파손한 전직 이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천경찰서는 오늘(29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한 달 동안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상가 유리창에 5차례에 걸쳐 새총을 발사해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22년 주민들에 의해 이장직에서 퇴출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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