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 경선에서 컷오프한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이

노영민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노 예비후보와 이 전 원장은 오늘(2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해 동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원장은 "경선과 총선 승리를 위해

노 예비후보와 함께

신의에 기반해 손잡고 동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예비후보는 "스펙트럼이 넓은 이 전 원장과

그의 캠프가 경선과 총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청주 상당 후보는

현재 노 예비후보와 이강일 예비후보의

2인 경선으로 결정되며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경선을 진행해

7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