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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출생아 수·합계출산율 '전국 유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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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2.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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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충북만 유일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3년 인구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출생아 수는 7천 580명으로

전년보다 128명, 1.7% 증가했습니다.

 

합계출산율 역시 1년 전보다 0.02명 늘어난

0.89명을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증가했습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반등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올해 반값아파트 건립과 다자녀 지원,

임산부 우대 등 

충북형 저출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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