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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청주시의원 "KTX오송역 등 명칭 변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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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2.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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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오송역 등의 명칭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재우 청주시의원은

오늘(29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KTX오송역과 청주북부터미널,

중부고속도로 증평IC의 명칭을

조속히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교통 관련 명칭 변경은

지역을 망라하고 

오랜기간 시대적 사명이었다"면서

"특히 오송역은 2022년 여론조사에서 시민 78.8%, 

전체 철도이용객의 63.7%가

'청주오송역' 변경에 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부터미널의 경우

2021년 여론조사에서 청주오창터미널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고,

"중부고속도로 증평IC는 행정구역상

청주 오창읍에 위치해 있어

북오창IC나 북청주IC로 바꾸기 위한

시도가 있었으나 빈번히 실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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