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연속에 작년 충북 금융기관 여·수신 증가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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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03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 금융기관 여·수신 증가폭이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금융기관 여신은
62조 4천336억 원으로
전년보다 2조 천 323억 원 증가했습니다.
연간 증가폭은 고금리 기조 속에
대출 시장 위축으로
1년 새 1조 3천 585억 원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신은 78조 5천 60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조 6천 990억 원 늘었지만
연간 증가폭은 전년에 비해
3조 3천 733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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