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개학기를 맞아 

초·중·고 학교 주변 

유해 환경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내일(3일)부터 오는 22일까지이며

대상은 도내 학교 주변 제과점 및 식품제조가공업체와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등

모두 51곳입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허가·등록없이 식품 제조 및 판매하는 행위와

노래방·PC방 등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 행위 등입니다.

충북도는 위법 행위 적발 땐

형사입건한 뒤

검찰에 송치하거나

관할기관에 행정 처분을 의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