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6시쯤

청주시 낭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 0.25㏊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민가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