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4일) 정례조회에서

"이번 주면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일정이

모두 끝난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실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경우

다시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대안을 마련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지역 보건의료체계 대응,

무심천 벚꽃 행사와 관련한 안전 관리,

산불예방 홍보, 연내 오송역 개명 추진 등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