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 2명 중 1명은 '교통환경 안전하다'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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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3.12 댓글0건본문
충북도민 2명 중 1명은
지역 교통환경에 대해 '안전하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이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도민 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1.1%가 '안전하다'고 답했습니다.
교통경찰의 안전활동 필요 지역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4%가 '청주시'를 꼽았습니다.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시설 개선이,
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인교통단속장비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교통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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