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무료 마술공연 제공 박덕흠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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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3.12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선거구민 등에
무료 공연을 제공한 혐의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과 보좌관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박 의원과 A보좌관은 지난해 12월 보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선거구민 등에게
전문가 수준의 마술공연을
무료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1월
선거구민에 전문 마술쇼를 무료로 제공한 것은
선거법상 기부행위 위반에 해당한다며
박 의원을 도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 측은
"평소 알고 지낸 아마추어 마술사가
아무런 금전 대가 없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공연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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