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매주 금요일 외래진료 휴진…"중증·응급 환자는 정상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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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4.05 댓글0건본문
충북대학교병원이 오늘(5일)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진료를 휴진합니다.
충북대 의대·충북대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5일)
현 의료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각 교수들의 개별적인 결정으로
매주 금요일 외래진료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암과 같은 중증질환, 응급중환자들을 위한 진료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행 첫날인 오늘(5일), 충북대병원 전체 외래의 75%가 휴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대위는 주 52시간 진료보다는 주 1회 휴진하면서
고갈된 의료진의 체력을 안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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