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생활 만족도가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3월 전국 광역단체 평가에 따르면

충북 생활 만족도는 전달보다 5.1%p 오른

66.6%로 대전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정 운영 긍정 평가에서 10위 순위권 밖으로 밀려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당지표 상대지수로 평가하는

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107점으로 9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만 3천6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