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 거푸집에 깔려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4.18 댓글0건본문
오늘(18일) 오전 8시 20분쯤 청주시 수곡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40대 A씨가 거푸집에 깔려 숨졌습니다.
A씨는 타워크레인에 연결돼 운반 중이던 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사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근로자 안전 수칙 여부를 확인하는 등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