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초등생 15명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역학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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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4.21 댓글0건본문
괴산군의 한 초등학교 학생 1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괴산군 A초등학교 학생 15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이 학교에서는 지난 7일
한 학생이 첫 의심 증세를 보이다
17일까지 동급생 다수가 같은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보건소는 학생과 조리사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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