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도내 의대정원 300명, 100%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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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4.22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도내 의대정원 300명 사수에 대한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2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학별로 증원된 의대 정원을
내년도에 한해 50에서 100% 범위에서
자율 모집하겠다는 정부안을
충북도는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북은 필수‧지역의료 공백과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조성 추진,
K-바이오스퀘어 의료수요 등을 고려하면
충북대와 건국대의 증원된 정원은
100%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정원 300명이 확정된다면
충북도는 의대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그동안의 약속대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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