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의

대상 요건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기존의 '청주시 3개월 거주' 요건을 없애고

출생신고 지역도 청주시에서 충북도로 확대됩니다.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신청일 기준 청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산모면

신청 가능합니다.

청주시는 산후조리원 이용을 비롯해

의약품·건강식품 구입 등을

단태아 50만원, 다태아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