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봉계터널, 오는 6월 완전 복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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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4.28 댓글0건본문
산사태로 부분개통된 보은 봉계터널이
오는 6월 완전 복구될 전망입니다.
보은 국토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현재 보은과 청주를 잇는 국도 19호선 봉계터널의
하행선 갱구부 사면 보강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공사는 이달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 등으로
사면 일부가 훼손돼
오는 6월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천600여 m 길이의 봉계터널은
지난해 7월 중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양방향 전면 통제된 뒤
지난해 11월 말부터 현재까지
상행선 편도 2차로만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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