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충북 제조업 체감경기 75... 전달比 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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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4.29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제조업 경기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4월 제조업 업황 BSI는 75로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다음 달 전망지수 역시 77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6포인트 주저앉았습니다.
제조업체가 꼽은 최대 경영 애로사항은
내수부진이 22.8%로 가장 높았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인건비 상승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BSI는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긍정보다 부정 응답이 많을 경우
지수가 100을 밑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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