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1분기 불황형 흑자…수출액 49억 4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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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4.30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출액은 49억 4천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9% 줄었습니다.
수입은 6억 8천만 달러로 29.3% 감소해
42억 6천만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감소한
'불황형 흑자' 형태입니다.
품목별 수출 비중은
반도체가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해 가장 높았고
정밀화확원료와 이차전지, 컴퓨터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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