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투자유치 방향 전환과 체질 개선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24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투자유치 전환과 체질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투자유치 50조 원을 달성했지만
도민의 행복지수는 오르지 않았다"며
"도민들의 체감을 위해서는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서비스업과
스타트업 등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소비와 서비스를 강화하는 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했지만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며
"투자유치 1등에 만족 말고
위기의식을 가져야
도정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도정이 투자유치를 비롯한
서비스를 강화할 때
도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