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 고교서 70대 경비원 철제 교문에 깔려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6.24 댓글0건본문
오늘(24일) 오전 6시 30분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 A씨가
철제 접이식 교문에 깔렸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허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후화로 쓰러진 철문이
등교시간 정문을 열던 A씨를
덮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