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반도체 '활짝'... 역대 5월 최고 수출액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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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26 댓글0건본문
충북의 반도체 수출이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역대 5월 수출액 중 최고액을 달성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의 5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반도체 수출은 8억 7천 476만 달러로
1년 전보다 무려 3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역대 5월 수출액 중 가장 큰 규모로
월간 수출액 기준으로는
역대 4위의 실적입니다.
반면 충북의 전체 수출은
22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이차전지와 소재, 태양광 부진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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