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국회 부의장 선거서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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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27 댓글0건본문
국회 부의장에 도전했던 박덕흠 의원이
주호영 의원과 경쟁 끝에 패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7일) 열린
국민의힘 국회 부의장 후보자 선거에서
95표 중 41표에 그치며
54표를 얻은 주호영 의원에게 밀려
결국 고배를 마셨습니다.
당내 충청권 최다선인 박 의원은
후반기 국회 부의장에
재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여당 몫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합의 처리해
22대 국회 개원 28일만에
원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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