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과수화상병 1건 추가... 충북 누적 67건 25.52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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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28 댓글0건본문
일주일 가깝게 잠잠하던
충북도내 과수화상병 확진이
다시 나왔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27일)
음성군 음성읍에 있는 과수농가 1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 21일 이후 첫 신규 확진입니다.
이로써 지난달 13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67건,
피해 면적은 25.52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천과 음성이 각각 15건, 단양 4건,
괴산 2건 입니다.
농정당국은 이들 농가의 과수원에 대한
출입 제한조치와 매몰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66건 25.53ha의
매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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