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충북 소비자물가 114.62... 세 달째 성장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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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7.02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가
석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6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올랐습니다.
장바구니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116.17로
1년 전보다 2.3% 상승했지만
전월보다는 0.2% 하락했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24.84로
전년보다 10% 올랐지만
전달보다 4.8%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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