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생명보호" 충북도, 호우 대처 긴급 점검회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7.02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정선용 행정부지사 주재로
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정 부지사는 오늘(2일) 11시를 기해
도내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기상 상황 및 전망을 공유하고
피해상황을 보고받는 등
도민 생명보호를 위한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 부지사는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도로사면의 예찰 활동을 당부했고
지하공간 침수 예방을 위해
사전 물막이판 설치 등
모든 행정력 동원을 주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는 지난 1일 선제적으로
초기대응 비상근무를 실시한데 이어
오늘(2일) 호우주의보 발표에 따라
비상 1단계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