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서비스 분야 투자 유치를 위해 

'도민 체감형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해당 사업을 통해

임대형 기숙사나 문화·체육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 시설을 마련하는 민간사업자에게는

총 사업비의 10% 이내에서

최대 1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소재지 시·군의 투자유치 담당 부서로 하면 됩니다.

앞서 충북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한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증평군의 야간경관 조명시설 설치와

진천군의 신척산업단지 정주여건 시설 조성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