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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유가족 등 "진상규명 사고 당일에 멈춰…최고책임자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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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7.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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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1주기를 앞두고 유가족과 생존자들이 

진상규명과 최고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8일) 오송 궁평2지하차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 발생 1년이 다가오는 지금까지 

정부나 지자체·수사기관 모두 

제대로 진상규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호천교 임시제방 공사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은 중형을 선고받았다"며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했던 최고책임자들도 

법에 따라 처벌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단체 등은 

이날부터 일주일을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1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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