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농식품이 

미국 하와이주에 진출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인근 대형마켓에 입점해

오는 10월 5일까지 운영됩니다.

안테나숍에서는 김치와 조미김, 과자 등

도내 22개 사 80여 개 품목이 전시 판매되며

앞으로 출하 시기에 맞춰

신선농산물 등으로 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매장 인근에 대학교와 호텔 등이 밀집해

충북 농식물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정보 수집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5월 베트남 하노이 K마켓에

안테나숍을 개장하는 등

현재 2개의 농식품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